롱테일의 법칙은 어떠한 법칙인가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롱테일법칙(Long Tail theory)는 기업이나 조직에서 20%가 결과물 80%를 생산한다는 법칙입니다.
결과적으로는 핵심인력이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롱테일의 법칙은 소비재 시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은 소수이지만, 덜 인기 있는 상품들이 다 합쳐 전체 매출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마치 그래프에서 볼 때, 인기 상품은 짧고 굵은 머리 부분을 형성하는 반면, 덜 인기 있는 상품들은 길고 가늘은 꼬리 부분을 형성하여 전체 그래프를 긴 꼬리처럼 보이게 하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롱테일 법칙의 예시로는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구글 등이 있으며, 이 기업들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전체적인 매출과 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수행함으로써 롱테일 법칙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는 고객 성향에 맞춰 추천하는 시스템을 통해 시청되는 콘텐츠의 80%가 추천 시스템으로 인한 콘텐츠이며, 주류의 인기 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구조에서 매우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롱테일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은 파레토법칙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20%의 상품군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게 되고 20%의 고객이 총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법칙을 말하는 것이에요
롱테일의 법칙이라는 것이 파레토의 법칙과는 상반되는
80%의 '사소한 다수'가 20%의 '핵심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목받지 못하는 다수가 핵심적인 소수보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IT와 통신서비스의 발달로 시장의 중심이 소수(20%)에서 다수(80%)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말한다. 2004년 미국의 기술지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처음 창안한 용어이다. 롱테일 법칙은 기존 마케팅의 법칙인 파레토 법칙에 대비되는 이론이다. 파레토 법칙은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따왔다. 많은 마케팅 사례에서 상위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차지한다는 사실과 일치해 마케팅에서 기존 VIP 마케팅 전략을 정당화하는 주요 법칙이다 하지만 롱테일 현상에 따르면 80%의 비주류 상품 혹은 고객의 매출이 20%는 충분히 뛰어넘을 뿐 아니라 시장지배자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도 있다.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이 소수의 대기업이 아닌 다수의 소규모 업체에서 광고수익의 대부분을 거두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은 매출의 절반을 비인기 서적에서 올렸다.
✅️ 롱테일의 법칙은 파레토의 법칙과 상반되는 법칙으로, 소위 다수인 80%가 소수인 20%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법칙이며,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파레토의 법칙보다 더 중요시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의 기본 개념인 수요, 공급곡선에서 세로는 가격, 가로는 양을 나타낼때,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늘어나는 우하향 곡선을 나타내는데, 롱테일법칙은 꼬리가 매우 길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한계로 수요 곡선의 꼬리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유통 채널이 등장하면서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져 꼬리가 훨씬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직접 곡선을 보면서 말씀드려야 이해가 쉬우실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있는 많은 수요가 최상위층 고객보다 더 중요하다는 함의를 갖고있기도 합니다.
롱테일의 법칙은 주목받지 못한 다수가 핵심적인 소수보다 더 큰가치를 창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 잡지 와이어드에서 처음으로 사용 하였다고 하고 많이 판매되는 상품순으로 그래프를 그리면 적게 팔리는 상품은 긴 꼬리 즉 롱테일의 형태를 보이는데 이 길게 늘어지는 부분의 총 판매량이 앞쪽의 많이 팔리는 부분의 판매량을 압도한다는 것입니다.
즉, 틈새상품이 더 중요해 지는 것을 나타냅니다.
소수의 인기 있는 제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파레토의 법칙과는 달리, 장기적으로는 수많은 다양한 제품들이 모여 시장의 꼬리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개념입니다.
롱테일의 법칙은 파레토 법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역 파레토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롱테일의 법칙은 비핵심 제품이나 서비스 80%에서 발생하는 매출이나 실적이 기업 전체로 보았을 때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80%에 속하는 고객이나 제품, 서비스를 공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 경제로 와서도 파레토의 법칙도 유효할 수도 있고 롱테일의 법칙도 유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인터넷, 디지털 시장이 발달하고 있고 특정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사치품, 명품 등이 아닌 경우 인터넷 주문 등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장에서는 판매가 잦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관리 비용이 적게 들 수 있으므로 (특히 커머스 업체 기준으로는 재고를 갖지 않는다면 더더욱 관리 비용이 적을 것이므로) 롱테일의 법칙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커버할 수 있고 다수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기업이 성장하는 사례는 롱테일의 법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질문하신 롱테일의 법칙이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롱테일의 접칙이란 주목받지 못했던 다수가 핵심적인 가치를 지녔던 소수보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내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는 역파레토의 법칙이라고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