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주택형 원룸 2층에 거주 했습니다 2층에는 저 포함 두세대가 거주합니다. 전기세는 둘다 전입신고를 하지않아서 2층 두 세대 합쳐서 하나 명세서로 날라왔고 항상 주인 아주머니가 문자내역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 방을 빼려는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명세서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이때 알게된 사실이 옆집은 자기는 원래 제가 들어오기전에 2만원정도 나왔다고 4만원 밖에 못낸다며 4만원도 많이 내는거라면서 제가 히터나 다른 걸 많이써서 그렇다고 자기는 그 이상은 내지 않는다고합니다. 1월부터 계속 그런식이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일단 보증금을 받아야해서 주인 아주머니께 옆집이 낸 전기세 8만원을 제 하고 두달치월세를 뺀 후에 입금 해달라고하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아본다고 해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