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섭씨 50도는 사람이 손으로 느끼기에는 충분히 뜨겁다고 느낄 수 있는 온도인데요, 흔히 우리가 따뜻하다라고 생각하는 온도는 보통 36~40℃ 정도이고, 온천이나 목욕탕의 물도 대체로 38~42℃ 정도가 많습니다. 그 이상이 되면 인체 피부가 금방 뜨겁다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특히 피부는 약 43~44℃ 이상부터는 통증을 느끼는 수용기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50℃ 물에 손을 담그면 짧게는 참을 수 있지만, 오래 담그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50℃ 물은 뜨끈하다 수준이 아니라 위험할 수 있는 온도에 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