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디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졸업을 하고 나중에 청소년 지도사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그 꿈이 있었구요 하지만 아버지는 사회복지학과=공무원이라고 머릿속에 박히신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너가 졸업하고 나서 공무원이 제일 좋은 직업이다 계속 이러시는데 저는 공무원이 꿈이 다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말이 안통하네요 고민입니다..
청소년지도사가 되고 싶은데 아버지는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시니 답답하고 속상하겠습니다.
청소년지도사가 되고 싶은 꿈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며,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에도 다양한 진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지도사는 공무원 외에도 청소년수련관, 상담센터, 비영리단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직업입니다.
아버지의 공무원에 대한 인식은 안정성과 사회적 인정을 중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의 진로는 자신의 가치와 열정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심을 담아 대화하고, 청소년지도사의 역할과 전망을 설명하면 이해를 도울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청소년지도사를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원하는 공무원 이라는 직업에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이 부합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복지기관으로 취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음이 큽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본인의 소신의 생각을 잘 전달해 보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취업방향은 다양합니다.
프리랜서는 드믄거 같고 보통 센터나 기업, 또는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청소년 분야의 경우도 민간센터를 통해 청소년지도를 할 수 있는데 학교에 배정되는 상담사분들처럼 청소년 지도사도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으로 들어가시면 안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죠.
흔히 공무원이 철밥통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문제없으면 쭉 가는 거라 어중간한 센터보다는 근무환경이 좋습니다.
청소년 분야가 활발한 지역 공무원으로 가셔도 좋고 센터에 가셔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구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부모님들은 걱정이 항상 많으십니다.
걱정 마시고 끝까지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사이상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 3급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석사과정 마치고 2급자격증이 비로소 발급 되며 사복2급취득후 사복1급 에도 (국가시험) 도전해보세요
복지관이나 상담관련 업무는 많습니다
사복은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청소년 지도사를 목표로 하는 것은 정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의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그렇게 선호하는 직업에서 이제는 많이 벗어나고 있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4차 산업 시대가 되면 공무원이 하는 많은 역할들을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공무원보다는 민간에서 얼마나 자신의 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느냐 표현해낼 수 있느냐가 미래의 중요한 가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청소년지도사는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인데요. 사회복지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감수성은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청소년 지도사는 사회복지학과 포함 관련 전공자의 3급 청소년 지도사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요. 2급은 대학 졸업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응시가 가능하고요. 청소년 지도사 1급은 2급을 취득하시고 3년 이상 경력을 필요로 합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3급 혹은 2급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준비해야 하고요. 자격연수도 이수해야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청소년수련관, 문화의 집,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로써 사회복지기관에 근무 시 자부심과 보람이 있는 분야이지만 급여도 적고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안정적인 사회복지공무원의 직업을 추천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사회복지사로써 청소년 지도사가 되는 꿈이 있겠지만 인정받고 자리잡는데까지는 현실은 어려움이 많이 따를 수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이니 시간을 가지며 사회복지와 관련된 심도있는 공부를 하면서 토익을 준비하시고 사회복지사1급 등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께는 무조건 공무원이 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는것보다 생각해 보겠다라고 하시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사회복지사나 청소년지도사로써 활동하는데 힘들수 있지만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어 정책수립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복지공무원이 되는것도 보람과 자부심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