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무슨 근거로 화폐를 마구 발행하나요?
미국은 달러를 무슨 근거로 발생하며 그주체는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은행연합체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금보유한도에서 벗어나 무작위로 돈을 발행할수 있나요
발행금액 통제는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에 화폐를 찍어내서 채무를 변제할 수 있고 화페를 찍어내서 부채 부담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이슈 때문에 글로벌 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고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는 지위를 활용하여 찍어누르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이러한 것이 통할지는
불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마르지않는 우물입니다. 화폐를 발행하여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금리를 올려서 다시 달러환율을 올립니다 그것을 반복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달러가 최대 수출품이라 보시면 되고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워낙 많이 발행해서 이자도 엄청나지만 수요가 많다보니 아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기축통화국입니다.
이에 따라서 무제한으로 달러 발행이 가능한 것으로
연준 등에서 이러한 금액을 어느정도 통제한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미국 달러는 연방준비제도가 법률에 따라 달러를 발행할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1971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폐지한 이후, 달러는 금 보유량과 무관하게 발행되며, 경제 상황에 따라 통화 정책을 통해 관리됩니다 무분별하게 발행하는 것은 아니고 통제됩니다 물론 미국 내에서 통제라 외국에 영향은 통제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과거 금본위제를 폐지하였기 때문에 금 보유량과 관계없이 달러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패권국이기 때문에 달러 발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용창조에 의해 달러가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달러를 발행하는 주체는 정부기관이 아닌 연방준비제도라는 민간은행 연합체입니다. 달러는 금 보유량과 상관없이 발행될 수 있지만 연방준비제도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발행 금액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무작위로 돈을 발행하지 않고 통제된 방식으로 돈을 관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은 달러를 무슨 근거로 발행하는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록 연방준비위원회가 민간은행의 연합체이지만 정부의 통제를 어느 정도 받는 것이며
그들에게는 스스로 달러를 발행할 법적인 근거가 충분히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원화를 발행할 근거가 있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