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다르게 데이터와 규칙에 의해서 결과를 만드는 일종의 알고리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만든 지능입니다.
우리가 수학 문제를 푼다고 할 때 어떤 과정을 통해 잡을 찾는지 설명할 수 있는 거는 인공지능으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추상적인 단어나 다양한 비유로 점철된 문학 작품이라면 어떨까요?
이런 측면에서 인간의 능력 중 인공지능이 우수한 능력이 있고 인간이 우수한 능력이 또 따로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계산력 기억력 논리를 이용한 추론력 우수할 것이라고 보고, 인간은 창의력 문해력 등에서 우수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연구가 가속화됨에 따라서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앞지르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가 있겠죠.
코드화 된 알고리즘,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상대적으로 알고리즘을 통해 코드가 만들어지고, 이 코드에 의해 특정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나 해답을 찾아내기 때문이죠.
이렇게 코드화 된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데이터로부터 정답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고 최적의 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습니다.
하지만 모호한 상황에서 결과를 도출해내야 한다든지 말속의 의도를 파악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어려움이 있겠죠.
그래서 인공지능은 전문가 시스템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 시켜서 여기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이나 문제 해결에 필요한 규칙들을 뽑아냅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있습니다. 인간처럼 감정을 인공지능에 도입할 수 없을까요?
실제로 감정은 우리 의사결정에서 아주 중요한 영향을 주죠.
그런데 컴퓨터 이 중에서도 감성 컴퓨팅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