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자본을 줄이는겁니다. 그러면 주식수를 어떻세 줄이는 거죠? 유상으로 줄이고 무상으로 줄이고? 어떤 사례가 여기에 해당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감자와 무상감자 모두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는 행위입니다. 단 차이는 자본금을 줄이는 만큼 해당 금액을 주주에게 환원하는지(유상감사) 아니면 그냥 주주환원 없이 감자하는지(무상감자)의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는 기업의 주식 수량을 조정하는 개념을 나타냅니다.
유상감자는 기업이 추가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 주주의 지분 비율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감자는 기업이 주식 수량을 증가시켜 각 주식의 가격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상과 유상의 차이는 말 그대로 감자로 주식을 소각하면서 주주들에게 돈을 주느냐 안주느냐의 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감자는 주주들에게 보상을 함으로써
주식수를 줄이는 것이며
무상감자는 주주들에게 보상을 주지 않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무상감자는 자본잠식 상태의 기업들이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감자대금을 지급하고 주식을 회수하는 방식이고, 무상감자는 주주에게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고 주식의 액면가를 감액하거나 주식을 병합 또는 소각하는 방식입니다.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는 기업이 자본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유상감자는 기업의 부채비율을 낮추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고, 무상감자는 결손금을 지우고 장래의 이익배당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