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연 구역인 회사 건물 화장실에서 몇 달 째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어 질문드려봅니다.
건물 관리사무소에도 얘기해 봤지만 뚜렷한 해결책 없이 끝나버렸고, 화장실 내 흡연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서 피는지라 흡연 정황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더욱 답답합니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도 봤지만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면 절대로 밖으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러한 경우에 저희가 흡연자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법적으로 벌금을 물린다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