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마을외각에 살고 있으며, 그 당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군청에서 사업을 하는 상수도 공사로 인해 전 주민 상수도를 이용하게끔 하는 취지의 사업에 마을 주민 모두가 구두로 동의(서면이 없었음) 하여 신청을 하게 되었으나, 저희 집만 제외되어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장으로 있던 사람이 신청을 하지 않은것 같은데 지금껏 거짓말로 지하수에서 우라늄이 검출되었기에 전체 상수도 사업참여를 해야된다라고 하며, 선동을 하였고 저희집이 제외된것도 본인 잘못이 아니라 주민센터에서 누락된것 같다라고 처음엔 거짓말을 하더니 지금에 와서는 집에 방문해서 물어보려했으나 사람이 없었다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군청에서는 이미 시간이 많이 딜레이 되었고 상수도를 끓어오려면 공사비 4천만원이 필요하니 그걸 준다면 물을 준다고 합니다.
정말 공사비를 줘야지만 물을 먹을 수 있을까요? 그 이장으로 있던 사람 처벌할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