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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게 빌려준 돈과 받을 돈 민사 아님 다른방법?

전남친과 7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교제 했었어요!

헤어진후 나서 전남친이 제 돈과 제 카드 관련된 문제로 복잡해졌어요..!

먼저

-카드 값과 카드 지원값 준다고 약속하는 대신

제 카드 빌려서 쓰기

-8&9월 용돈 미리 준다고 약속해서 월급 받고 일부 지급 하고 못준 나머지는 나중에 준다고 그 달 말까지 준다고 약속 했으나 안지킴

-돈을 빌려가면서 월급 받으면 준다고 했으나

주지 않았음

또 제 카드로 구매해서 전남에게 줬는데 전남이 그것도 다 준다고 했어요..

전남친이 정신지체장애인 3급이자 재산이 없고 월급 300 이에요! 이번에 10월 말에 일 그만두고 11월 4일에 새 직장 입사했어요. 퇴직금은 고정지출 나가야 하는 곳도 있어요. 전남친이 먼저 돈을 11~12월 말까지 다 갚아야 한다고 하니까 저는 제 경제지출 빠지는 날에 맞추고 11월 각각 갚는 날과 12월 갚는 날이 정해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다고 하면서 5일에 갚아야 하는 전체금액을 아닌 일부금액 갚았어요! 각서에 각각 갚는 날에 갚아야 할 모든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입금하고 갚는다는 이런 문장 있고 전남도 각서에 동의해서 싸인까지 받았어요.

전남이 돈 없어서 이렇게 한번에 줄 돈이 없는데 전남은 올해 안으로 준다고 하고 저는 올해 안으로 받을수가 있는지 걱정이라서요ㅠㅠ

(전남이 금전약속 잘 안지켜요😰)

제가 처음부터 받아야 할 금액도 많은데 20% 일부금액만 입금했어요! 또 전남친 물건 카드값 할부도 많고 경제사정이 어려워서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서요ㅠ

카톡 증거

각서 등등 다 있어요!

이런경우 처음인데 민사로 가야할지 아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아님 이것도 지급명령신청 해야 되나요?

민사&지급명령신청 아닌 다른 방법도 있나요?

처음이고 혼자 할려고 하니까 어려워서

자문 도움 받으려고 해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여기에는 없지만 한쪽 이어폰 구매값까지 하면

총 받을돈이

:)2,935,814원에요

갚을날짜

11/5(화)

8월

용돈 - 350,000

9월

용돈 - 200,000

10월

카드값 - 314,600

:)864,600

  • 지원값 - 300,000(11/5)

11/25(월)

11월

카드값 - 199,580

지원값 - 300,000

:)499,580

11/30(토)

빌린 돈

-319,000

12/31(화)

카드구매금액

-839,734

:)2,822,914원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지급명령신청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신속한 해결방법입니다. 인터넷에 "지급명령신청서" 검색하여 양식에 맞추어 서면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법적으로 청구하는 방법은 질의내용에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민사상 대금 청구 또는 지급명령의 방법이 있으나 이 역시 자동으로 지급 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지급 명령 등에 따른 지급을 하지 않는 경우 강제집행 등을 예상하여야 하기 때문에 실익 여부를 잘 고려하여 판단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