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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2.12.07

뜨거운물이 끓은점은 불순물일때는 왜달라지나요?

끓는물은 100도인걸로 알고있는데 물에 불순물이 되면 온도가 100도가 아니라ㅜ달라진다는데 왜그런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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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의 끓는점은 100도 입니다.

    물이 100도가 되면 대기압을 이기고 공기중으로 날아가는데,

    불순물이 섞이면 물이 대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더 높은 온도의 에너지가 필요하여 끓는점이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각 물질마다 끓는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은 100도씨이죠. 그렇기에 순수물은 100도에서 끓습니다. 그런데 어떤 A물질의 끓는점이 50도인데 이걸 물에다가 섞으면 섞인 혼합물은 100도씨보다 끓는점이 낮아지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녹는 물질이 들어가면 용질을 녹인 수용액은 순수한 물보다 끓는 점이 높아 집니다. 그래서 라면을 끓일때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인 후 면을 넣으면 끓는 점이 높아져서 더 맛있습니다.

    반대의 경우 어는점은 더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액체의 끓는점은 다릅니다. 따라서 물 이외에 혼합물이 생기게 되면 상호 작용에 의해서 끓는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불순물이 녹아있는 물의 끓는점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정수기물, 수돗물, 지하수가 각각 물에 녹아있는 성분들의 농도가 각각 다르기에 끓는점도 각각 다르게 됩니다.

    라면 스프를 미리 넣으면 빨리 끓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순수한 물보다 불순물이 녹아 있는 물의 끓는점이 더 높습니다.

    예를들면 정수기물,수돗물 < 지하수 입니다.

    불순물이 녹아 있으면 물이 끓어서 증발시에 불순물이 방해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불순물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므로, 끓는점은 계속 높아지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들었다면 추천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같은 대기압하에서는 일반적으로 불순물의 농도가 높을 수록 물질의 끓는점은 더 높아지고, 녹는 점은 더 낮아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겨울에 빙판길을 방지하기 위해서 염화칼슘(CaCl2)을 뿌려놓는 것은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죠.

    비휘발성 물질이 녹아 있는 용매는 순수한 용매보다 증기압이 낮아지게 되며 이로 인해 끓는점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용질이 용매에 녹아 용매가 증발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