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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물총새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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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울때 울부짖는 이름은 정서상 가장 가까운 사람인가요?

아이들이 울때 거의 엄마~~하면서 울잖아요. 근데 간혹 아빠~~~하면서 울고 어떤때는 형제 자매도 부르더라구요^^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울때 울부짓는 이름은 정서상 가장 가까운 사람인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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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이 울면서 엄마하고 우는것은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는 있지만 항상 그렇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간혹 아이가 울면서 엄마를 찾을때 엄마가 받아주지 않거나 서운한 감정이 있을때는 아빠나 할머니를 찾는모습도 볼수 있는 것을 보면 아이의 감정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 주로 아이들이 울때는 주양육자를 찾게 됩니다.

    제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그래서 엄마 아니면 아빠 아니면 할머니를 찾게 됩니다.

  • 아이가울때에는

    1.보편적으로는정서적가까운사람

    2.상황에따라 자신에게힘이되고의지될만한사람

    참고하시면좋겠네요.

  • 아이가 울때 부르는 대상은

    대부분 아이가 믿고 의지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정서적으로 편하고 좋은 사람을 부르죠.

    그 대상한테 화가나서 부르는 경우도 있구요.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우는지 모르겠으나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해보세요.

    아이에게 왜? 00을 불렀는지 물어봐도 좋구요.

  • 네 아이들이 울떄는 현재 관계가 좋은 사람을 부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주양육자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데 이는 혼날때도 주양육자, 울때도 주양육자, 기쁠때도 달래줄때도 주양육자가 해줬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엄마에서 아빠로 주양육자가 바뀌면 그것 조차도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에게 정서상 가장 가까운 것은 본능적으로 엄마라는 대상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울음을 지을 때 발음하기 가장 편한 것이 엄마 또는 음마라고 이야기하는 발음입니다. 결론적으로 본능적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이 떠오르게 되면서 그 대상을 부르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사람이 정서적으로 가까운 사람일 확률이 높을 것 같긴하네요. 평소 유대관계의 정도의 차이가 이런때에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아이들이 울때 울부짖는 이름은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 또는 자신을 돌봐주는 양육자 입니다.

    아이는 애착형성 관계를 형성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사람을 더 찾게 되고, 안정감을 갖는 존재 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들은 울때 애착관계가 잘 이루어진 사람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