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쉽지 않네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내 의견을 이야기하려 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네요. 꼰대가 되어가네요. 좀 더 잘 들어주고 이해해야하는데...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이해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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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 의견이 맞다 라는 생각이 급격하게 많이 들기 때문에 계속 말을 하고 싶어지는 겁니다 그냥 내 의견보다는 상대방 의견이 맞다 라는 생각을 계속 머릿속에 넣으면서 들어 보시면 조금은
괜찮아 집니다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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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이가 드시다 보니 아는 것도 많아지시고 현명해지셔가지고 그런 거 같습니다. 남들이 고민을 말하거나 어떤 상황을 말하면 그것을 돕고 싶은 마음에 계속 그렇게 의견을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더 하고 싶어 하고 경청을 원하기 때문에 서로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happyday1004입니다..........
네 저도 나이가 드니 제 생각을 먼저 말하는 습관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말하기전에 3번정도 참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