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가 많았던 과거와 현재 외동의 성장과정과 생각이 많이 다를까요
형제 자매가 많았던 과거와 현재 외동의 성장과정과 생각이 많이 다를까요
드라마 맏이를 보면 5형제자매가 나오는게 맏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도 나오고
어려울때 협동심을 발휘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기질에 따라 성향이 다르듯이 가치관도 각각 다릅니다.
즉, 타고난 기질, 환경적 기질에 따라서 사람의 성격도 변화되는데.
과거에는 첫째가 양보하고 희생을 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죠, 자신의 이득도 챙기면서 동생들을 돌보기도 하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인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이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형제 자매가 많았던 옛날에는 형제 간에 서로 양보를 하고 배려를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와 지금의 다른것은 시대의 변화로 볼수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아이들이 하나의 인력이될수있고 집안의 도움이될수있어 많이 낳는반면
지금은 아이 하나두명정도 케어를 하기에 집중적이고 관심을 쏟을수밖에 없기에
사고적인 측면이 달라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형제나 자매가 많은 가정의 경우 외동인 가정보다는
협동심이나 배려심, 양보 등을 배울 기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형제, 자매간 소유문제로 분쟁이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의 유무가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라나는 환경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 상황에 따라 형제가 많고 적음은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 아이들이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에 비해서
형제 자매들 사이에 있는 유대관계는 없을지 모르지만, 사회성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아이에 대한 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답니다.
외동아이들은 형제가 있는 집 보다는 외롭게 더 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반면에 형제 자매가 있는 가정에선 아이들이 서로를 돌보면서, 얻을 수 있는 책임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하지요.
동생도 형이나, 언니, 누나와 함께 노는 법을 터득하고, 또한 기다리는 법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크는 외동아이 보다는 형제 자매와 함께 생활 하다 보면, 서로에게 의지도 되고, 혼자서 못 하는 걸 형과 동생이 함께 도우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심심하지 않고 비슷한 형제가 있으면 아무래도 공감하는 것도 크고, 서로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위로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