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이 결혼을 계속 재촉해 부담이 되는데 어떡하죠?

전 아직 결혼을 할 준비가 안됐는데 거의 1주일에 한번 정도 결혼 재촉을 하세요.

초반에는 그냥 웃으며 넘넘겼는데 이제는 생각보다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부모닝마주치는게 부담도 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은 당사자의 선택과 준비가 우선입니다.

    솔직하게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그래야 계속 재촉을 안하시죠.

    어느정도 준비가 더필요하다고 하시면 이해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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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하지만 인생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시는게 아니잖아요!

    연애면 한 번 만만나볼까가 될 수도 있지만

    결혼은 한 번 해볼까의 수준이 절대 될 수 없으니

    그런 불편함에 대해 정중히 말씀 드리면 이해해주실거에요!! :)

  • 자기 능력과 노력으로 아직은 결혼 안하셔도 될껏같은데요 근데요 결혼시기는 20세에서30세 안이 제일 종아요30세넘기면 좀 많은 일들이 와요애기 놓을때도 힘들고.서로 알아가기에는 좀 많이 늣어요

  • 그럴때는 연락을 하지 말아보시지요 그리고 피하기도 하시구요

    알아서 눈치를 채실 겁니다

    부모님은 자식들 눈만 봐도 다 알거든요

    시일이 많이 지난후 결혼에 대한 부담을 얘기해 보시면 태도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 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매주 반복되는 재촉은 즐거워야 할 만남조차 숙제처럼 느껴지게 만들죠. 특히 꼼꼼하고 확실하게 본인의 삶을 꾸려가시는 스타일이시라면, 아직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받는 압박이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본인의 페이스를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1. 웃음기 뺀 '진지한 대화'의 시간 갖기

    ​그동안 웃으며 넘기셨던 것이 부모님께는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되겠는데?"라는 오해를 불렀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을 때 정식으로 자리를 마련해 본인의 계획을 '선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감정 전달: "엄마, 아빠. 결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제가 부모님 뵙는 게 즐겁기보다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져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계속 피하게 될까 봐 겁이 나요."

    • 구체적 거절: "저는 지금 제 삶을 더 확실하게 다져놓고 싶은 단계예요. 대책 없이 떠밀리듯 하는 결혼보다, 제가 준비됐을 때 제대로 된 사람과 하고 싶어요."

    ​2. '결론'이 아닌 '과정'을 공유하기

    ​부모님이 재촉하는 이유는 보통 '자녀가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본인의 인생관이나 현재 집중하고 있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려 안심시켜 드려보세요.

    • 예시: "지금은 제가 커리어에서 중요한 시기라 여기에 집중하고 싶어요. 내년쯤에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으니, 그때까지는 믿고 지켜봐 주세요."

    • 효과: 기한을 정해주거나 목표를 공유하면 부모님도 '아이가 계획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재촉을 멈출 명분이 생깁니다.

    ​3. '타임아웃' 규칙 정하기

    ​대화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단호한 규칙이 필요합니다.

    • 주제 제한: "오늘 오랜만에 뵈러 왔는데, 우리 결혼 얘기 말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즐거운 얘기만 해요. 결혼 얘기 나오면 저 바로 일어날 거예요."라고 장난스럽지만 분명하게 선을 그으세요.

    • 실행: 실제로 그 주제가 나왔을 때 화제를 전환하거나, 상황이 반복되면 잠시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 주제는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해드려야 합니다.

    ​💡 마음을 다독이는 한 마디

    ​부모님의 재촉은 질문자님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그 방식이 질문자님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다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효도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이미 본인의 삶을 충분히 책임감 있게 잘 이끌어오고 계시잖아요? 결혼은 남들의 속도가 아닌 '나의 확신'이 들 때 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부모님께 본인의 진심을 말씀드리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실 거예요. 이번 주말에는 본인을 위한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결혼 할 배우자는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결혼 자체를 재촉하시는지요.

    요새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고 강요하는 부모가 별로 없는데 자녀분을 힘들게 하시네요.

    결혼 섣불리 했다가 돌아오는 경우도 많은데 신중히 선택하셔야 되는 일입니다.

    부모님께 결혼은 밀어부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주변에 괜찮은 사람있나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님의 부모님은 작성자님이 혹여 결혼할 마음이 없을까봐, 결혼 생각을 하지 않을까봐 걱정되어 주기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부모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비슷할 것 같아요. 

    부모님께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바로 결혼할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만 이야기 해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지금만 그러지 1년 2년 시간 지나면 부모님도 지쳐서 말도 안꺼내십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능력을 키우세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신용카드를 주세요 마음껏 쓰시라고요 대신 결혼하라고 하면 카드 다시 회수 하겠다고 하십시오 절대로 결혼 이야기 나오지 않을겁니다 부모님의 잔소리를 막을 방법은 돈이 유일합니다.

  • 그전에 사귀는 분이 잇는가요 부모님이 소개하고 여러가지 이야기 잇을니 결혼 하라고 하는가요? 아니면 그냥. 결혼 하라고 계속 이야기 하나오

  • 그렇다 성급하게 일륜지대사라 칭해지는 결혼을 아무나와 급하게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부모님께 진지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 놓으시고 같이 해결책을 찾으시는 게 어떨까요

  • 그게 참 자식입장에선 여간 곤욕스러운게 아니지요 부모님 마음이야 늦기전에 짝을 찾아주고 싶으신거겠지만 본인 마음이 아직 아니라면 확실하게 선을 긋는수밖에 없답니다 그냥 웃어넘기면 계속해도 되는줄 아시니까 진지하게 앉혀두고 지금 내상황이 이런정도의 준비도 안됐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당분간은 그얘기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