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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동고비267
뽀얀동고비26723.09.15

발가락에 쥐가 잘 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43
성별
남성

발가락이 꺾이면서 쥐가 자주 납니다~~

빨리 풀어주지 않으면 엄청 아픕니다~~

쥐가 안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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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혈액순환장애 하지불안증후군 무리한 근육사용등이 되지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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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지만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난다는 정보만 놓고 그것이 생기지 않게 하는 특별하게 좋은 방법을 알 수 없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형외과 등 진료를 통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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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급격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인해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생길 경우 발가락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을 천천히 스트레칭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세요.

    분 부족은 근육 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전해질을 함께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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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6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에 몸을 충분히 덥혀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물을 미리 먹고 스트레칭을 미리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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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발가락이 차다면 혈액 순환 개선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발가락 주변을 온찜질을 하시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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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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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발이 쥐나는 경우 보통 피곤 하거나 과도한 커피 음료 수면부족 등이 흔하지만 허리 디스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함에도 증상이 지속적이라면 적절한 진료 받고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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