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잔뇨감이 존재해서 비뇨기과를 갔었습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소변검사를 했었는데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딱히 일상생활에도 문제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뒤로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주일 전부터 소변을 볼 때 마다 불편할 만큼 잔뇨감이 심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전립성 비대증과 요도협착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혹시 정말 병에 걸린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만약 정말 병에 걸린 것 이라면 수술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