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우의 수에 있어서, 아파트어 실거래가나 kb시세기준이 빌라의 주택가격 시스템에는 덜 표준화 되어 있고, 시세가 정확하지 못하고,그래서 임차할 때 선순위채권을 잘 확인하지 못하여, 전세사기나 보증금 사고가 쉽게 일어나고 아파트대비 빈번히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빌라나 아파트나 사기 치려는 목적물이 다를뿐 충분히 둘다 가능합니다. 다만 빌라에서 그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파트의 경우는 시세를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사기 당할 확률이 낮습니다.
다만, 빌라의 경우 시세를 알 기 어렵고 또한 다가구의 경우 해당 부동산에 채권최고액 그리고 실제 부채 상태등을 알기 어려워 전세금을 못받을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기도 합니다. 단순히 월세임대의 경우 보증금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보증금에 대한 리스크는 적지만 전세가 많은 건물일 수록 내 보증금은 재대로 확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