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상 골격근량이 28~30kg에 머무는 여자의 다이어트 정체기 끝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운동량이 보통의? 여성들보다는 많은 운동하는 여자입니다.

대회계체를 미리 준비하려고 다이어트중인데,

골격근량은 28~30kg사이에 왔다갔다하고,

체지방은 13~15안되게(14.9가 최대)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중인데ㅠㅠ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이제 한달째고,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공복유산소를 추가해주었더니 한 2주동안은 눈바디 변화는 많은데 몸무게는 고작 2kg밖에 안줄어들었네요ㅠㅠ

심지어 생리주여서 이제 이틀째인데,

그 전주에 이틀을 폭식?이라할까 아니면 다이어트 이전챠럼 먹었다고 해야할까 여튼 건강하지 않은 라면?이랑 빵 종류가 미친듯이 땡겨서 조금 먹고, 나서 후회감에 일주일은 운동량도 좀 줄이고 본능적인 입맛이 돌아서 조금 나태하게 관리했더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네요ㅠㅠ

지금 생리주여서 일단은 운동은 그대로 하는데 조금 줄인상태고요ㅠㅠ

도대체 남들은 어떻게 한달에 5kg이렇게 빠지는걸까요…?

먹는 걸 줄이잖이 이번엔 느낀건 줄이면 줄이는데로 다시 폭식하는 날이 오네요ㅠㅠ 차라리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게 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살이 안빠져요ㅠㅠ

운동은 공복에 1시간(스트레칭5분+복근 10분+하체 안쪽이랑 뒷벅지근력 10분에서 15분+ 유산소는 트레드밀로 언덕오르기 경사높게10~15로 해서 속도 4~5로 30분)

위에 공복운동 후에 단백질 가득한 아침식사 후

이것저것 앉아서 일좀 보다가 3시간쯤 뒤에 점심식사전에 다시 30분 경사오르기or 천국의계단 20분(심박수 무리 없게 115~130사이에 놓게)하고 점심은 무조건 집밥인데, 메뉴는 한식인데 반찬은 거의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밥만 현미오트밀밥먹고 양은 2/3공기 필수로 먹고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복합운동하고, 7시 반쯤 저녁으로는 방토4알, 브로콜리 2알, 군고구마 작은크기 1개, 계란 2개를 고정적으로 먹고, 먹고 난 뒤에 8시 부터 적어도 30분은 더 마무리운동 겸 소화겸 시킨다음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ㅠㅠ

심지어 일주일에 세번은 공복에 수영도 가고요ㅠㅠ

얼른 빼고 싶은데… 이게 맞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골격근량 28~30kg, 체지방률 14% 대는 이미 일반 여성의 범주가 아닌 선수급 컨디션이라 생각합니다. 이 수준에서 다이어트는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계산보다는 호르몬과 신진대사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질문자님 신체는 과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수치로 수분 저류 현상과 대사를 늦추는 방어 기제가 작동한 상태랍니다. 생리 전에 폭식 본능은 고갈된 에너지원에 대해 뇌의 생존 신호이기도 합니다. 현재 저녁 식단(고구마 1개, 계란 2개, 야채)는 하루 운동량을 감당하시기엔 너무 부족합니다.. 오히려 근육 글리코겐 회복을 방해해서 다음날 수행 능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남들이 한 달에 5kg 씩 빠지는건 체지방과 체중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이며, 질문자님처럼 근육량이 많고 지방이 적은 몸에서 한달 2kg의 감량은 근손실을 최소화한 정말 괜찮은 감량 페이스입니다.

    현재는 운동량을 보면 휴식이 필요합니다. 공복 유산소, 수영, 오후 근력 운동으로 이어지는 과한 운동량은 오버트레이닝과 염증 상태로 몰아넣어 체중 정체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엔 운동 강도를 50~60%정도로 확 낮추시고, 주 1회정도는 복합탄수화물을 평소보다 50%~100% 더 섭취하는 리피딩 데이를 꼭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몸이 이제 굶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끼면 다시 체지방 연소가 시작됩니다.(현재는 활동량에 비해 섭취량이 적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대사 저하가 오셔서 그렇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어, 매일 눈바디 변화나 매일 기상 후 화장실 다녀와서 줄자로 재는 허리둘레를 믿어보시어, 식단은 되도록 기초대사량+300~500kcal 정도를 맞춰서 진행해주시는 것이 체지방 감량에 유리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