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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생태, 동태, 황태, 코다리는 전부 같은생선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명태, 생태, 동태 등등의 생선들이 같은 생선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같은생선이면 몇종류 정도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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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명태의 다른이름은 한자나 상태에 따라 붙여졌습니다. 생태는 신선한 상태, 동태는 얼린상태, 명태는 생선이름, 코다리는 반건조 시킨

    명태이며 황태는 명태를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서 말린 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완벽한제비15입니다.

    명태는 기본 이름이고 가공방법, 잡은시기, 크기, 색갈, 말리는 방법 등등에 이름이 붙여지는데 그 이름이 천여가자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생선라죠..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명태, 생태, 동태 등등의 생선은 명태를 어떻게 말리거나 하느냐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얼리면 동태..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 말리면 북어.. 먹태.. 황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한그늘나비154입니다.

    명태는 가공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생태: 가공을 하지 않은 그대로의 명태를 말합니다

    동태: 명태를 얼리게 되면 동태가 됩니다

    황태: 얼었다 녹았다 반복해서 말린 것을 황태라고 합니다

    북어: 명태를 바싹 말리면 북어가 됩니다

    코다리: 북어보다는 덜 말린 것을 코다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명태를 오랫동안 보관하려는 가공방법과 생선을 잡는 방법에 따라서 여러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태, 생태, 동태는 모두 같은 생선인 명태의 다른 이름입니다. 말리는 방법이나 기타등의 이유로 다르게 불릅니다.

    • 생태: 명태를 잡은 후 얼리거나 말리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 동태: 명태를 잡은 후 얼린 상태를 말합니다.

    • 북어: 명태를 말린 것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 황태: 명태를 겨울철 찬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마른 것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