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자녀들을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면 일단 싫어하고 못하게 하지만 이렇게 하면 자녀와 갈등만 생기게 됩니다. 이 같은 기기들이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용법을 함께 배워야 합니다.
과거 책을 보고 동물의 세계를 공부했다면 지금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더 생생하게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교육적 콘텐츠는 책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책을 고르듯 부모가 콘텐츠를 함께 고르고 시청한 뒤에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