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적인 투명 실리카겔은 흡수해도 인체에 무방하다
2. 파란색을 띤 실리카겔은 발암물질로 알려진 염화코발트를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판매금지되었다.
3.노특북 가방에 있던 방습제 (밑의사진)
실리카겔을 닦은 물티슈도 흙색으로 바뀌었습니 다.
염화코발트를 함유하고 있는 유해한 실리카겔의 수분함유량에 따른 색변화는 다음과같으니(밑의 사진)
최종질문
제 노트북가방에 동봉되어있다 터져버린 실리카겔은 흡수해도 인체에 무방한 것이 맞겠지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투명한 실리카겔은 규소와 산소로 이뤄졌습니다.
파란색 실리카겔은 염화코발트를 첨가하여 색을 낸 것입니다.
실리카겔은 흙색을 띈것은 습기를 흡수하여 수화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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