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사춘기가 너무 심한듯 하네요.
사춘기가 심한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아이구요. 방에서 안나와요. 날카로워 진것두 있구요. 그냥 저대로 방치하면 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시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사춘기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아이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를 겪는 아이들의 경우 호르몬 분비로 인해서
혼자 있고 싶어하고 말수가 적어지며 신경질 적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아이를 너무 혼자만 두는 것보다 문자나 편지 등으로 대화를 시도하시어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여자아이는 특히 방을 따로 나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좋아요. 이성이나 친구문제로 인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의사를 존중해 주시고 대화가 매우 중요한 시기예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고 긍정적인 대화와 감정의 공감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은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답니다.
보통 여자는 9~11세 정도에
남자는 11~13세 정도에 사춘기가 시작되지요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서 다양한 원인에 영향을 받아 시작될 수 있어요
또한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시작할 때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주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자녀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나 정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로 '우리 얘기 좀 하자' 라고 심각하게 접근하면, 사춘기 자녀들은 벌써 눈치를 채고 불편하고 꾸중을 들을 것 같다는 마음이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부모와의 대화를 기피하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차분하게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방치하게 되면 부모와의 대화는 단절될수있습니다
아이가 대화를 거부한다면 편지나쪽지에 글을 적어서 마음을 표현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