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가장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각 국의 중앙은행도 일정량의 금을 꾸준히 매입하는데요. 그러나 한국은행은 10년동안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는데, 어떤 이유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을 매입하지 않았던 것은 현재 금 보유량이 충분하다는 것과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달러방어를 위한 재원 마련에도 힘든 상황이었다 보니 금을 매입할 여유가 없었던 것도 이유가 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을 늘리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금 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달러보다 크다며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무조건 금 자산을 많이 확보하는 게 정답이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과거 금투자를 상당한 고점에 하여
비난도 상당하였고 현재 금 가격이 너무 높기도 하며
과거에 투자 실패를 한 적이 있는 등 이에 따라서
금매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금이란게 가격 상승 하락만 있고 이자를 주는 금융상품이 아닌게 큰거 같기는 합니다 최근 몇년간 꾸준히 상승중이라 가격하락시 매입하려는게 실패한거 아닐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몇 년동안 금을 매입하지 읺는 가장 큰 이유는 금은 현금창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한국은행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고 평가받는 달러 채권에 투자하여, 현금 창출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한국은행이 지난 몇 년 동안 금 매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은 분명 가격이 변동하지만 금 자체로는 수익을 갖고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수익자본이기에 한국은행은 금 대신에 달러 유동성 확보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