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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천인조239
즐거운천인조23924.01.09

한국은 언제부터 일부 다처가 사라졌나요?

조선시대에만 해도

일부다처제가 흔하였던것 같은데

일부 일처가 법으로 정해지고 이게 당연시된건

어느시기부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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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일부다처였습니다조선시대에는 일부다처가 아니었습니다. 단 한명만 처이고 나머지는 전부 첩입니다. 처첩관계는 위계질서가 엄격해서 본처가 첩에게 모질게 매질을 해도 남편은 막지 못했습니다. 만약 남편이 첩을 매우 아껴서 싸고 돌면 남편 평판이 매우 안좋아졌습니다. 고려시대에도 왕족을 제외하면 일부일처제였으나 그때는 훨씬 연애와 이혼, 재혼까지도 매우 자유롭던 시기라 사실상 처첩 구분이 모호하고 첫번째 부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를 들여도 부인대우를 해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탕한병아리213입니다.

    조선시대 왕족들 및 사대부집안의 양반들에게서 존재했으며 현대사회 1970년대까지도 일부 이처제는 존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일부 양반계층이나 왕족들이 본인들이 즐기기 위해 시행한 법이였고 일부다처제는 원래 허용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