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때 팔을 올리고 자는데 왜 그런건가요?

Question

나이

24

성별

여성

최근들어 자고 일어나보면

만세를 하고 자고 있더라구요

그것때문인지 어깨가 자꾸 뻐근한데

만세를 하고 자는건 왜 그런건가요 ..?

무슨 근육의 문제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올리고 자는 것일 뿐,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평소에 목이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라면 팔을 들고 있는 것이 편하다고 느껴서 결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요. 즉, 평소 어깨와 목 주변 근육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특별히 근육상에 문제가 있으시기 보다는 수면과정에서 편한 자세를 찾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목디스크 등이 있는 것이 아니고 평소에 방사통, 근육통이 없으시다면 이상이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세요... 말씀하신 내용 관련하여 떠 오르는 내용은 없네요

(소위 단순 잠버릇 아닐까 싶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단순히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자세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수면 중에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이는 개인의 습관, 편안함, 그리고 때로는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하려는 무의식적인 시도일 수 있습니다. 팔을 올리고 자는 것이 어깨 뻐근함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있을 때 특정 근육이나 조직에 지속적인 압력이나 긴장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어깨 뻐근함은 팔을 위로 올린 자세로 인해 어깨 주변 근육, 특히 회전근개 근육에 부담이 가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어깨 관절과 주변 조직에 지속적인 스트레치나 압력을 가하게 되며, 이는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초래하여 아침에 일어났을 때 뻐근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이런 자세를 한다고 해서 병적인 원인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자세의 문제이지 질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겠습니다.

Answer 6

만세를 하는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해당 자세로 잔다는 내용만 가지고 왜 그런 것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근육의 문제가 있다고 볼만한 소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