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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감사하는샴고양이
겁나감사하는샴고양이2일 전

요즘 달러원환율이 올라간다고 뉴스에 많이나온던데 올라가면 안좋은점이 무었인가요?

요즘 달러원환율이 올라간다고 뉴스에 많이나온던데 올라가면 안좋은점이 무었인가요?

경제에 어떤 안좋은점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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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1일 전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달러가 상승하게 되면 물가가 더 상승하게 됩니다

    • 우리나라는 원유를 100% 수입하는데 이 100% 수입하는 것들에 대해서 돈을 더줘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악재가 됩니다.

    • 또한 환율이 튀면 국내에 투자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싸서 본국으로 돌아가버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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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길 경제전문가blue-check
    이대길 경제전문가2일 전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수입이 주 요소인 우리나라는 비싸가 팔아야하니 이득이 적고 비싸게 사와야하니 물가상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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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 경제전문가2일 전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상승은 수출기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해외자원이 없어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물가상승의 압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이 뒷받침되지 않는 물가 상승은 경기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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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하 경제전문가blue-check
    이강하 경제전문가2일 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 비용 증가, 외채 상환 부담 증가, 외국인 투자 감소, 수출 기업의 경쟁력 약화, 외환시장 불안정성 증가 등의 영향이 있습니다.

    달러로 결재하는 원자재, 중간재, 자본재 등의 수입 가격이 상승하여 국내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질 수 있고, 소비자들의 구매력 저하와 기업의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외화로 빌린 돈의 상환 부담이 커집니다. 1달러당 1000원이었던 환율이 1200원으로 오르면 1달러를 갚기 위해 200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는 환차손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을 초래할 수 있고, 외국인 투자 감소를 유발하여 주가하락과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출 기업에게 있어서는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어 수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면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이 증가하여 금융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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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주영 경제전문가blue-check
    곽주영 경제전문가2일 전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원화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고 특히 원유, 천연가스 등 대부분의 필수 원자재를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외화부채 부담이 증가하여 국가의 재정이 악화되고 기업들의 재무건정성 또한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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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진 경제전문가blue-check
    박형진 경제전문가2일 전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한다는 의미입니다.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면 국내 물가가 상승하게 되며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경제 전반의 부담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또한 수출기업은 같은 물건을 달러로 대금을 받아 수익성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차손을 피하기 위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유출할 수 있으며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증가 시키고 국내 경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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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열 경제전문가blue-check
    이상열 경제전문가2일 전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면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 수입 물품 가격이 오르고, 국내 물가 상승을 유발합니다.

    또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들은 생산 원가가 늘어나, 수지를 악화시킵니다.

    원화 약세는 외국인들이 투자금을 빼 나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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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식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윤식 경제전문가2일 전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치가 올라갈 경우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인자금의 이탈 가능성이 높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수입물가가 올라가 인플레이션 억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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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솔 경제전문가blue-check
    최진솔 경제전문가2일 전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계속 상승하는 경우에는 수입업체에 대한 가중 및 외채에 대한 상환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 자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외환보유고가 지금은 충분하지만 이에 대하여 과거와 같이 줄어들게 된다면 IMF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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