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딸래미는 딸래미 입니다만
작년부터 옷에대해 따지기 시작하더니 올해들어 매일같이 엄마랑 옷입는걸로 아침에싸웁니다.
제가보기엔 다 예쁜데 정작 딸은 맘에안드나봐요 ㅋㅋ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그런데
원래 딸들이 옷에대해 저렇게따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미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제는 어머니의 스타일에 맞추시기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을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원해주셔야겠습니다. 너무 얼통당토 않은 옷을 입을때는 지적을 해주셔야겠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여자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에 비하여 옷 등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여아이고 이제 슬슬 사춘기에 들어갈 시기이기도 하고
인터넷,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이이다보니
그럴수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따님의 취향을 존중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은 외모에 특히나,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아이가 입고 싶어 하는 옷을 입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외모에 관심이 많으면 아이의 눈 높이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여자 아이들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 싶으면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여자 아이들은 유독 패션에 민감하지요.
물론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엄마의 의견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의 생각의 차이는 시간이 있을 때 대화로 풀어나가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