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시대 부터 남자들의 머리는 짧았습니다. 그 이유는 남자들은 보통 전쟁터에서 나아가 적들과 전투를 해야 하는데 머리 카락이 길면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겠지요. 하지만 여자들은 전쟁터 보다는 집에서 아름다움과 외모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 부드러운 느낌의 긴 머리를 하게 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치마를 입는 문화도 남자들은 전쟁터가 아니더라도 활동적인 일을 해야 하기에 활동에 불편 함이 없는 바지를 입었지만 여자들은 바지 보다는 미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드레스나 치마를 선호 해서 입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