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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아르바이트 도중 사장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저는 1998년생 여자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사장한테 맞아서 어떻게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일산 식사동에 있는 빵집에서 일한지 약2개월, 일수로는 18일 되었습니다. 오늘 4/14 약 3시에서 4시경 사장님이 오셨고 약1시간 전 한 손님이 빵에 곰팡이가 들어가 있어 같은 빵으로 교환을 원하셨고 곰팡이가 아닌 블루베리와 크림이 들어가 블루베리가 묻은 것이라고 설명을 들였습니다. 손님은 그걸 어떻게 믿냐며 교환 해 가셨고 사장님이 오신 뒤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장님은 매일 아침 빵을 만드는데 그게 어떻게 곰팡이냐며 블루베리인걸 설명을 했어야 된다고 저와 그리고 함께 일하는 다른 알바생의 등을 세게 손으로 때리며 알바생의 잘못으로 돌렸습니다. 너무 아팠고 정신적으로 그 상황에서 도저히 일할수 없겠다는 생각에 혼자 화장실에 가서 울다가 나왔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말씀드리고 집에 가고싶었지만 평소 사장님께서 씨씨티비로 알바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무서운 이미지가 있었는지 남은 시간 성실히 일을 하다 집에왔습니다. 최근에 들은 바로는 알바생 중 한명이 일을하다가 실수를 했는데 사장님한테 맞고 그만둔걸로 압니다. 이게 상습적인 폭행이라고 의심이 될 정도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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