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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고비293
고운동고비293

중3 아들이 자주 질병지각을 해요 고민입니다

걸핏하면 잘병지각을 하려고해요

수행이4교시인데 준비못했다고 오늘 4교시지나서 학교에 가겠다고…오늘 준비해서 내일 뒤늦게 수행보려한다고ㅜㅠ 너무 습관적으로 피곤하면 질병지각을 하고 자주그래요 … 담임쌤께 여러번 이문제로 지적을 받았으나 고쳐지지가 않고 아침마다 제가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러다 공황장애가 올것같아요 ㅜㅠ

어떻게 제가 마음가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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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중학교 아이가 툭 하면 질병지각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학교의 대한 적응이 잘 되지 못함이 커서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교의 대한 어떤 부적응이 있는지 여부와

    아이의 스트레스 지수 및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 등의 여부를 파악한 후, 아이의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주는 것이 필요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3아들이 반복적으로 질병지각을 하는 상황은 부모 마음에 큰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먼저 아들의 행동과 내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들을 강제로 바꾸려하기보다, 구칙과 결과를 명확히 정해 자연스러운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아침마다 지나친 감정 소모를줄이기 위해 마음 챙김, 호흡, 잛은 휴식으로 자신을 안정시키세요

  • 안녕하세요.

    중3 시기라면, 아이가 피로나 스트레스, 학업 부담으로 질병지각이나 미루는 행동이 나타나기 쉬워요.

    부모로서 걱정되고 힘드시겠지만, 아들을 꾸짖기보다는 규칙적인 생활과 준비 습관을 정확히 안내하는 것이 필요해요.

    담임 선생님과 협력하여 작은 목표를 세우도록 하고, 성공 경험을 쌓게 하면 점차 습관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신도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안정에 신경을 쓰면서, 완전히 고치려 하기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 과정을 지켜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