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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겪는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클라이언트의 어려움을 함께 겪다 보니 정서적으로 소진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감정 소진이나 번아웃은 사회복지사에게 흔한 일인가요?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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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번아웃 극복을 위해서는 자기관리, 동료와의 소통, 감정노동 해소, 조직적 지원이 핵심 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취미활동,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감정을 나누어 보기, 자신의 감정와 상태를

    인정하고, 짧은 휴식이나 여행 등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감정노동과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번아웃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에게 깊은 감정을 공유하거나 개인이 도움을 줘야한다는 부담을 버리고 업무와 개인 생활의 경계를 정확히 하여 과도한 몰입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운동 및 취미 활동을 하고 동료나 상사와 소통을 하며 정신적 심리적 지지를 강화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인권 및 윤리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권리와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사회복지사에게 감정 소진과 번아웃은 매우 흔한 현상이며,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흔히 마인드컨트롤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휴식, 동료와의 감정 공유, 슈퍼비전 참여, 명상이나 운동 같은 스트레스 관리 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조직 차원의 지원, 업무량 조절,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와 존중도 중요합니다. 감정 소진은 개인의 약함이 아니라 직무 특성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반응이므로, 이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분명 번아웃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기적으로

    자신에게 휴식을 충분히 부여하고

    다른 곳에서 여유를 되찾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효정 사회복지사입니다.

    그런 감정 드는 거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보면 클라이언트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정서적으로 소진되는 게 흔하답니다.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우선은 본인의 감정을 인정하고, 쉬어갈 시간을 꼭 확보하셨으면 해요. 동료들과 감정을 나누거나, 슈퍼비전이나 상담을 통해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과 사생활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도 번아웃 예방에 중요해요. 작은 취미나 자기돌봄 루틴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고요. 무엇보다 “나도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내담자분들과 라포형성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인지 미술 체육 신체활동) 개발에 시간 투자해 주세요

    결국은 관계 형성과 소통으로 이겨내야죠

    마지막으로 사복의 행정업무를 잘 수행하는것도 번아웃 방법중 하나입니다

    화이팅 ^^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가 겪는 번아웃은 매우 흔한 현상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이 필요한데요. 바로 자기돌봄과 조직적 지원입니다. 일단 정기적인 휴식과 취미활동을 통해 감정적 회복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요. 명상, 요가, 운동 등 스트레스 해소 활동을 일상에 포함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문적 지원으로 슈퍼비전이나 동료 간 상담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해소해야 하고요. 그리고 숲을 걸어면서 분위기 전환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고 아무 생각없이 숲길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심리상담 또는 코칭 프로그램 참여로 정서적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업무 분장 조정이나 업무량 관리를 통해 과중한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노동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 있는 조직적 시스템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소진 예방 교육과 워크숍도 운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철학적 접근을 통해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재정립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사회복지사 뿐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직군은 번아웃이 쉽게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상담을 주로 하게 되는 업무는 오히려 본인이 상담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모르고 지나칠 때도 있답니다.

    갑자기 찾아온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 주기적인 상담 (1년에 한번이라든지) 을

    받거나 고요한 곳에서 힐링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람에 의한 피로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풀어지니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