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상사분과 어쩔수없이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는데요 먹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말한마디 안하고 무슨 소마냥 흡입을 하네요 저도 좀 빠른편인데 맞추질 못하겠네요 다먹고 쳐다보는 시선 때문에 먹고나면 체한 느낌이 듭니다.
다음주까지는 같이 먹어야할듯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본인 속도에 맞춰서 드세요 그러다보면 상사도 천천히 먹겠죠~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평생같이먹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다음주정도면 그냥 참을만한거같습니다
일주일만 고생하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와 듣기만해도 체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래서 저 밥을
늦게먹으니 양해바란다고 부담되시면 먼저일어나셔도
된다고 선수칩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상사조150입니다.
그 상사와는 식사 후 꼭 같이 일어나야 하나요?
나중에 일어나도 되면 여유롭게 드시고,
꼭 같이 일어나야 한다면,
그 직장상사와 식사시 속도를 못 맞추겠으면,
밥과 반찬량을 줄여서 식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뱀눈새154입니다. 본인 속도로 드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식사시간 만이라도 여유롭게 식사하시는것이 일하는데 좋을듯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 그거 꼭 같이 먹어야 되는건가요?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불편한 식사라면 차라리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서 먹을 듯 싶어요;
아니면 눈치 주는 거 같다면, 빨리 드시네요? 하고 아 저도 빨리 먹어야 겠네요 라면서 말이라도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눈치 주는 듯한 기분을 받아 아니야 천천히 먹어 이럴지도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