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 치료를 마친 뒤 2주일이 경과된 지금도 후유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잔기침, 가래 무력증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어떤 증상이 발현될 때 위중증으로 판단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후유증으로 몸이 회복될 때까지 미각 및 후각 저하 기침 가래 인후염 피로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개인마다 다르기에 예측은 어렵습니다. 후유증 지속은 개인미다 차이가 있으며 우선 따뜻한 물과 함께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등 복용이 도움이 되며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길 권고드립니다. 코로나 감염시에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조치가 필요로 됩니다.
후유증으로 기침가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청폐탕 및 맥문동탕과 같은약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호흡곤란 및 가슴통증 과 같은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방문을 권장드립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한 호흡곤란 및 생징후 감소,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지며 산소포화도의 급격한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위중증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폐렴 및 세균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에도 격리 이후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잔기침, 가래 정도로는 위중증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사람에 따라 회복정도가 다르며 길게는 2~3개월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중증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산소포화도가 94% 밑으로 떨어지거나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 수축기 혈압이 90mmHg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전반적인 활력 징후의 이상을 위중증 상태로 보는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벼운 수준이긴 하지만 완치 이후에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감, 어지러움, 멍함, 숨가쁨, 만성기침, 두통, 두드러기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역력 저하, 코로나에 의한 염증 때문에 완치 후에도 증상이 지속할 수 있지만 병원을 다니시면서 추적관찰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전파력이 없는 상태이므로 일상생활 하셔도됩니다.
위중증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재택치료가 불가능하며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야 증상이 가라앉은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