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정상 심장이라도 생리적(무해한) 심잡음은 자주 들립니다. 특히 영유아에서는 매우 흔합니다.
1. 생리적(무해한) 심잡음
심장 구조·기능이 정상인데 혈류가 빠르게 흐를 때 들리는 ‘소리 현상’
성장기 아기에게 흔함(특히 6개월~6세)
잡음 이외에 증상 없음: 호흡곤란, 청색증, 발육지연 등 없음
진동성, 짧고 부드러운 성격의 잡음이 많음
시간이 지나며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대부분
심장초음파 필요 없는 경우가 많음(의사가 “병적 아니다” 판단하면 관찰로 충분)
2. 병적 심잡음
심장 구조 이상(심실중격결손, 판막 문제 등) 때문에 발생
잡음 성질이 거칠고 지속 시간과 강도가 특징적
동반 증상 가능: 체중 증가 부진, 숨참, 청색증 등
대부분 초음파 검사 필요
결론
– 심장에 문제가 없어도 생리적 심잡음은 충분히 들릴 수 있습니다.
– 선생님 설명대로 “잘 먹고 잘 크고, 병적 소견 없음”이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