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속 이야기의 내용자체는 전부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열두마당에서 손실된건 "공연"으로써의 모습
그러니까 음정이나 호객수단 같은 것들인데
저작권이 어느정도 보장된 현대 정보화 사회와는 정반대로
조선 시대사회에선 이런 요령과 기술들 하나하나가 전부
알기만 해도 먹고살 수 있어서 누구나 훔치려하는 "비전" 이었기 때문에
아예 사제지간이 되어야만 제대로 교육 받을 수 있었 다는 점
당시에는 그런 민속문화들이 문화가 아니라 말그대로 백성끼리 노는 "잡기"에 불과 했다는점
(부모들이 게임이나 만화 보는 느낌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며 한반도의 모든 것이 박살 났었다는 점
등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