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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5

최근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납니다

나이
5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기저질환
고지혈증

올해 들어 밤에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자주나서 고생 했습니다. 주위에서는 운동부족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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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주영 이비인후과 전문의blue-check
    신주영 이비인후과 전문의22.12.05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최근에 무리한 운동을 하시진 않으셨나요? 이외에도 주무실때만 하지의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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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하지불안 증후군을 의심해볼만한 증상입니다. 다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감별 진단은 어렵기 때문에 병원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관련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대부분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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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보통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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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단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의 부족, 하지 정맥류, 하지 불안증, 허리 디스크나 협착 등으로 인한 신경 문제 등이 있습니다. 우선 충분하게 휴식하시고 스트레칭 및 온찜질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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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쥐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탈수가 된 경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하지 혈관의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된 경우, 요추 추간판 탈출증 혹은 척추관 협착증에 의해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는경우,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부족할 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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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과도한 활동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잘때만 상기 증상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하지불안증후군등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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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야간하지경련의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육의 과사용, 전해질 불균형, 디스크, 하지 정맥류 등 다양한 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면 전후로 스트레칭 및 찜질 등을 시행하여 주시고, 증상 지속시에는 정형외과 등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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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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