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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우리나라 1인당 명품소비액이 많이 줄었나요

우리나라가 코로나 시기에 돈이 엄청 많이 풀리고나서 부동산도 많이 오르고 하다보니 1인당 명품소비액이 전세계에서 손가락에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줄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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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샤넬코리아의 경우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루이비통코리아의 총매출도 전년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명품소비액은 코로나시기와 비교하면 크게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에 있어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 명품뿐만 아니고 필수 소비재 자체도 하락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내수는 앞으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 억눌린 소비심리가 명품으로 쏠리면서 백화점 명품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발생한 러우전쟁, 경기침체 우려,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명품 소비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통계조사는 없고 2022년 자료가 최근입니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한화 약 44만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최근들어서 우리나라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줄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극화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소비액은 분명 줄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명품 1인당 소비액이 325달러로

    이는 세계에서 1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들어, 고물가가 지속되고 경기 침체 상황이 가까워지는 만큼 우리나라의 명품 소비액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 명품 브랜드 20개 중에서 11개 브랜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하이엔드 명품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 19 시기보다는 최근 들어 감소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최근에 많이 준거 같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금수저들이 경기랑 상관없이 돈은 꾸준히 쓰면서 살긴 하는거 같습니다 작년 2024년 개인용 럭셔리 시장이 3810억 달러로 전년보다 2% 감소하는거 정도 예상이네요

    그럼 올해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몇년전까지 유행하던 명품소비액이 현상유지 혹은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을 줄이고 해외여행이나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 수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