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사업비가 700조로 책정된 것은 현재로서의 가치를 매긴 것으로서 만약에 해당 공사에 소요되는 인건비나 자재비등이 상승하게 되면 그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의 개인 재산이 비 공식적으로 1,200조원 인 것을 감안한다면 사업비가 700조원에서 추가적으로 2배가 된다고 하더라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력으로 충분히 감당이 가능한 수준이라서 두바이나 다른 건설이 중단되는 것과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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