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그대로 같은동네 회사고참 퇴근때 마다 짜증나고
눈치보게 됩니다
점심때 부터 약속없지? 물어보는데 정말 짜증나고 싫습니다
좋은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약속있다고 하지말고 운동하는곳을 다른곳에 등록했다고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상사와 같은 동네로 안간다고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냥 약속있다고 하시죠.
부담스럽게 왜그런데요ㅜㅜ
진짜 불편켔다. 아님 날씨풀리면 운동삼아 자전거 타고 다니시면 안되나요.ㅠ 맘불편해서 어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선배분께서 눈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선배분께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겠다고 이야기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염치가 없는 선배인것 같군요.
카풀이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아예 배려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스케줄 대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안되는 날은 정중히
안된다고 하시고 내키지 않는날도
안되다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학원수업을 듣는건 어떤가요? 퇴근후에 학원에 가서 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하고 먼저 퇴근하라고 말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이 방법이 가장 무난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고참이 뻔뻔하지 않는 이상,
자신도 뭔가를 불편하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자 님도 유류세 핑계를 대면서, 자가용 운행횟수를 줄이세요
그러면 고참분도 허탕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질문자 님도 경제적으로 아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거위174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고참이라고는 하지만 꼭 같이 차를 타고다니란법도 없고 사실 많이 불편하거든요
약속잇음 불편하고 하니깐 따로 다니자고요
차비를 받는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