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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림
아름드림24.01.08

고려시대의 신분제도가 어떠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조선시대의 신분제도는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고려시대의 경우 왕족이나 호족 말고 그 아래의 신분제도가 어떠했는지, 그리고 신분간의 이동이 가능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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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신분제는 크게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지배층에는 귀족 - 왕족, 문무 관료와 중류층 - 서리, 향리, 하급 장교가 있었고요

    피 지배층에는 양민 - 농민, 상인, 수공업자, 향, 부곡, 소민과 천민에는 공, 사노비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나라에 큰 공을 세우거나 양민이 과거에 급제하면 신분 상승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의 신분제도는 조선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귀족 계층으로 양반이 있었고 그 밑으로 중류 계층, 또 그 밑으로 양민과 천민이 있었으며 이들의 신분은 기본적으로 세습되었습니다.

    고려의 귀족은 크게 왕족과 5품 이상의 고위관료로 구분되며, 왕족 다음의 서열인 문벌귀족들은 주로 개경에 거주하는 5품 이상의 문무 고위관료를 뜻하며 이들은 음서로 과거시험을 보지 않고도 관직에 나갈수 있었습니다.

    지방에는 향리하는 호족이 존재했으며 중인, 일반 양민, 향,소, 부곡민, 천민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의 의 신분계층은

    호족 밑으로

    평민과 종속 구역민

    천민

    이렇게 존재하였습니다!

    신분간의 이동은 거의 불가능했지만

    일부 능력이 있는 평민과 같은경우는 직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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