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좋아해서 친하게 지내다가 고백했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상대는 저랑 잘해볼 생각은 전혀 없는것 같고 그냥 직장동료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도 집착하기 싫지만 사무실에서 매일 보다보니 자꾸 생각나네요. 깔끔히 마음정리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직장 동료에게 고백하고 사이가 틀어지면 사무실에서 매일 마주쳐야 하는 그 상황이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혹시 사무실에서 마주치는게 많이 불편하다면, 다른 팀이나 다른 지점으로 근무 장소를 옮겨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안보이면 좋을텐데 어려운 상황이네요.
다른분을 빨리만나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매일 보는게 너무 힘들다면 상사에게 이야기하여
부서를 옮겨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기에 눈에 안보이면
쉽게 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저도 젊었을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이라는것이 무뎌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평범한 일상에 묻혀서 살아가다보시면, 자연스럽게 잊혀질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또다른사람을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랑도 하게되고 그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은 결국 사람으로 잊혀지더라고요.
되도록 자주 안 마주치는 게 좋긴한데, 직장동료라니..
부서라도 멀리 옮길 수 있다든가 다른 회사로 이직할 기회가 생기면 빠르게 이동하는 걸 권하고 싶어요.
사내 연애는 정말 서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개176입니다.
좋아했던 이성보다 더 좋아할 이성을 만나면 됩니다.
아니면,뭔가에 푹 빠져 보십시요.
가령,
등산,낚시,공예등등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좋아하는 이성 잊는방법은 다른여자 만나서 잊는것이 제일좋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사귀는 사이는 아니여서 금방 잊을수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