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과 질병도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보통 근육 등이 많다는 것이라 건강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생각되는데 실제로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에너지가 축적되는 양이 적어져 비만할 가능성이 줄어들며
이에 의해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초 대사량이 낮다고 해서 질환에 더 잘 이환되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질환에 이환되었을 떄는 발열이나 염증반응으로 인해 기초 대사량이 더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건강 상태를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것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은 몸의 근육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건강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기초대사량이 높은 분들이 건강한 경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대사량이 낮다고 질병에 더 잘 걸린다고는 볼 수 없으며 기초대사량과 질병의 관계는 깊게 연관지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은것과 질병에 잘 걸리느냐는 너무 광범위한 질문입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기초 대사량과 질병은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기초 대사량이 낮은 분들은 같은 음식을 드셔도 살이 찔 가능성이 높고 자연스럽게 비만과 관련된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낮다는것은 저체중이란 뜻이고
영양상태가 좋지않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질병에 잘걸리겠죠.
하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기초대사량을 결정하는데 근육의 양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외에도 갑상선호르몬, 성장호르몬, 코티솔 등의 내분비 상태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초대사량이 질환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이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비만이 되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대사질환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다. 간적접인 영향을 미쳐서 상관관계는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초대사량 그 자체와 질병과 관계가 있지는 않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건강한 사람이 기초대사량이 높고 건강한 사람이기때문에 면역이 좋을 수는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