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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6

연인 사이간 종교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무교이나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고 (싫어하게될만한 상황들이 있고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편)
여자친구쪽은 모태신앙에 부모님께서 신앙심이 깊으십니다여자친구는 신앙이 어느정도는 있으나 교회도 안다니고 신앙심이 그렇게 깊지는 않는 그냥 하느님은 존재하고 믿어야 천국에 간다 이정도 입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한편으로는 걱정이됩니다
예배있는 날이면 매일 교회를 가거나
십일조 헌금내는것도 아깝고 이해가 안될거같고
밥막을때 하루를 마무리 할때 기도를 하면 뭔가 아니꼬운 기분이 들것같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신앙심이 여기서 더 깊어지지 않을수 있고 교회를 권유하지 않을수 있고 쓸모없는 고민일수도 있는데
계속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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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23.02.06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종교적인문제는 생각보다 클거예요.

    이해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종교문제가 있으면 나중에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종교가지신분들은 타협이 없는것 같아요

    무조건 자기말이 법이다라는 생각이므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시려면 전부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결혼을 고려한 사이라면 생각을 많이해야할 부분입니다,주변에 종교적문제로 싸우는 부부 많이 보았습니다.저는 그반대인 사람인데요 지금의 아내를 사랑하기때문에 아내라믿는 종교도 믿게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당찬후투티136입니다.

    결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귀는 거라면 그냥 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무교라 종교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연인 상대라면 뭐 바꾸게 할 수도 없고 그냥 둡니다ㅎㅎ 다만 지금 연인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서로 부딪히는 상황이 많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당나귀134입니다.

    상당히 배타적인 종교가 기독교같습니다

    오로지 자기들 신만이 신이라고 하고 다른 신은 우상 숭배라고 하니가요.

    종교 자유화 시대고 과학 시대지만 종교의 힘 무시 못할거 같습니다. 무언가 효과 있으니가, 수천년 이상 믿고 있겠죠. 그리고 인체는 전자기장을 형성하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거 같습니다.

    종교가 다르면 만남에 좀 더 신중을 기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돌꿩163입니다.

    질문 글부터 벌써 글쓴이는 헤어져야하는게 아닌가 식으로 글을 쓰셨네요 미래를 봤을때는 큰 고통이실겁니다. 돈문제보다 종교차이가 더 심하니까요 ㅠ


  • 안녕하세요. 대담한영양157입니다.

    종교문제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상대가 다니는 종교를 꺾을 수는 없으니 본인이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 하면 헤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