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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듀공281
빼어난듀공28123.06.30

자녀 훈육시 슬기로운방법 문의합니다

아들이 초3학년이되어가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졌습니다 아들의 의사는존중하지만 버릇없는 행동시 훈육하는 좋은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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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화를 내는 게 아닌 해야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부모와 아이는 타협하는 관계가 아니며 의사결정의

    주도권은 양육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언어 메시지보다 비언어적 메시지를 받아들입니다.

    말이 아닌 말투를 듣는 것인데, 훈육하거나 지시할 땐 단호함이 중요합니다.

    타협은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넘겨주는 것인데 아이와 부모는 타협의 관계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단호한 훈육을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초3정도면 슬 사춘기가 올시기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부모님의 훈육이나 잔소리를 간섭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반발심만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훈육시 중요한것은 부모가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이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아이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만 간단명료하게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점은 이해하지만 너의 의도와 상관없이 버릇없어 보일수도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아이가 사춘기 시기가 올수있기에

    어느정도 훈육의 선을 허용해주시는것이좋으며

    아이가 좋아하거나 흥미가 있는것을 위주로 이야기를 나눠보시면서 관계를 쌓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3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행동이 버릇이 없을 때는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와 다른 대안책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버릇없는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울때는 대응하지 않고 시간을 갖는게 좋아요. 그리고 부모의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한 후에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아이가 버릇없는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이러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허용되는 범위와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면서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행동과 언어는 그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고 인지시켜 주시하면서 타인을 배려와 존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이 시기엔 자기 주장이 강한 시기라서 조심스럽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일 수 있으니, 훈육할 땐 아이의 감정이 누그러졌을 때 강하게 하기 보다는 대처 방안에 대해 조언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다만 훈육이 끝나면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