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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24.01.27

요즘 청약 통장 가입자들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부동산 불황과 고금리 지속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가 예상 됩니다. 더불어 국내 청약 통장 가입자들이 줄어 들고 해약도 많다고 하는데 여전히 수도권 청약 당첨율은 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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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통장은 민간주택과 공공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어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돕는 취지로 1977년 도입된 저축제도입니다. 청약 통장의 가입 기간과 부양가족 등에 따라 청약 가점을 배분, 총점으로 분양 주택의 당첨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분양가는 높아지는 반면, 집값은 하락하면서 청약 통장 가입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약 통장 금리가 시중은행 예금 금리보다 낮아져 더 높은 수익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청약 통장 이탈이 더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수도권 청약 당첨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1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수도권에서 청약 당첨 (특별공급, 일반공급 포함)된 2만3388명 중 30대 이하는 1만2804명 (54.7%)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청약 당첨자 2명 중 1명은 30대 이하인 셈이고, 이는 청약 통장 가입자의 대부분이 젊은 세대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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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통장 들어놔도 당첨도 어렵고 설령 당첨이 된다고 해도 분양가가 너무 비싸니 아예 포기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청약통장안의 돈은 당첨이 될때까지 묶이는 돈이니 그 돈이 아깝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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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수도권 지역내 청약시 분양가가 높고, 청약을 해도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의 경우 당첨확률이 낮은점 때문에 청약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 통장 해지자도 증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수요감소, 고분양가에 낮은 당첨확률이 그 이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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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통장을 가입해봐야 당첨도 어렵고 분양가가 비싸서 당첨이 된다해도 감당이 안되나봅니다

    그래서 가입을 덜하고

    가입한사람들도 많이있는데 활용을, 못하는편이라 미리 포기하나봅니다

    수도권은 갈수록 공급이 줄어서 당첨확률은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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