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바닷가 근처에 살면 왜 몸이 빨리 망가진다고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어른들이 바닷가 근처에 살면 노화도 빨리오고 몸이 빨리망가진다고 하는데요
왜 어른들이 바닷가근처에살면 그렇다고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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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닷가 근처에 살면 염분이 많은 해풍과 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됩니다.
이는 피부와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철분이 포함된 금속 재질처럼 신체도 쉽게 손상된다는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닷가의 강한 햇볕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어른들이 '노화가 빠르다'고 느끼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말은 실제 건강과 관계없이 옛날부터 내려온 속설에 가까운 부분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마 바닷바람에 소금기가 있어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상하게 하는 부분을 말하는거 같고 이외에도 바다에 반사되는 자외선도 피부노화를 촉진 시킬 수 있다는걸 염두해두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세안에 신경쓰고 썬크림을 바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해안가에 거주하게 되면 바다 자체가 태양의 자외선을 반사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이로 인하여 노화가 더 빨리 올 가능성이 있으나, 사람마다의 신체 능력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연관을 지어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