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팬티가 너덜너덜 찢어졌는데도 입고다니네요
남편이 팬티가 너덜너덜 찢어져서 팬티구실도 못하는걸 입고다니네요 ㅠㅠ
아무리 사줄테니 그만 버려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누가 팬티 보는것도아니고 입겠다고 합니다
원래 남편분들 다 팬티는 찢어지든 말든 신경안쓰고 그냥 입고다니나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속옷은 제대로 입으려고 합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당해 옷을 벗기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서 가능한 속옷은 브랜드 속옷을 선호합니다.
남편분 속옷 세탁하려고 하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
새 속옷 사다주면 아마 입으실게요.
안녕하세요.
남편 팬티를 찢으세요.
그리고 너무 오래되어 세탁하다 다
찢어 졌다고 새거로 사주세요.
혹시나 친구들끼리 목욕탕이라도 가서
본다면 와이프를 욕해요.
저희 회사에 직원이 매일 같은 옷에
같은 바지를 일주일 내내 입어요.
그것도 회식자리에서 위 옷이 다
따지기기고 근데 지금도 그리고 다네요.
사람들이 와이프를 욕해요.
남편이 일하고 들어오면 벗은 옷
세탁하고 꿔매든가 해야지 않나요.
저희 남편도 알뜰하지만 너덜너덜 한건
입지 않아요.
그런 옷 입고 다니면 안 좋은 기운이
본인에게 들어온대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원래 남자들은 팬티 떨어져도 그냥 입고 다닙니다. 누구에게 팬티 보여줄 것도 아닌데 크게 신경 안 쓰이니까요 그리고 오래입었던 팬티가 훨씬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모든 남편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구요
질문자님 남편분께서 특별히 알뜰하신
성격이신것 같네요
그래도 잘 설득하셔서 속옷은 바꿔주셔야겠어요
안녕하세요.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입니다.
앗ㅠ제 사연인줄 알았어요ㅠ
저도 남들이 어차피 안보니 그냥 상관없다고 하고 그냥 입어요ㅠ
저는 외벌이 가장이다보니 쓸데없는데 돈쓰기 싫어서 그래요ㅜ
안녕하세요. 건강하자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입고 다닙니다. 와이프에게 사달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던것 같네요. 집사람이 사주면 사주는데로 입고 다닙니다.
저는 사십대 입니다.속옷이 그렇게 중요한게 생각 않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멧새53입니다.
저도 남편분 만큼은 아니지만
평소 속옷상태를 신경쓰지않고 입고 다니긴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누군가한테 보여줄 일이 없어서요
그래도 찢어진건 아닌것 같아요 ㅎ
그런 팬티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