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기준 어떻게 선정?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반려견 기준 선정 할때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나눠서 식사라던지 간식을 주는데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수명은 대형견이 가장 오래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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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체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 성장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릴때는 아주 많이 먹을 경우 하루 자기 체중의 5%정도를, 그 이후 성장이 둔화되면 하루에 2%정도를 급이하게 되며,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1%미만으로 작게 급이하게 됩니다. 추가로, 대형견의 수명이 가장 짧으며, 중소형견의 수명이 가장 깁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의 체급이 커지는 것 만큼 심폐기능이 비례하여 커지지 않고 오히려 체구에 비해 부전하여 전신으로 혈액공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람 역시 아주 장신의 경우에는 심장기능 저하나 말초혈액순환 부전 등으로 인해 수명이 낮은 편인데, 비슷한 결의 이유입니다.
통상 체중으로 이야기 하며 수의학적으로는 15kg을 기준으로 중소형견과, 중대형견을 나누는게 일반적입니다.
대형견일 수록 수명이 짧은게 일반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773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의 기준은 보통 사료 라벨에 적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통계 기준 소형견은 몸무게가 대략 10kg 미만, 중형견은 10-25kg, 대형견은 25kg 이상입니다. 소형견의 수명이 대형견의 수명보다 상대적으로 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