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은 베이스가 간장, 식초 등 맛이 강한 액상 성분으로 10~15g(테이블스푼 1개/18kcal) 정도만 넣어도 채소와 함께 드레싱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요거트 드레싱은 통조림 과일, 설탕 등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는데, 숨은 당분이 생각보다 많은 양을 차지할 수 있다.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단맛을 선호하는 경우 신선한 과일을 추가(딸기 3알, 사과 1/4 쪽)하여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사우전드,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의 경우,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드레싱에 비해 지방·당분·칼로리가 높다. 반드시 권장 섭취량 10g(테이블스푼 1개)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대 첨가량은 30g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0/2015041001862.html